교육방법론 1/12강 (이은경)

작성자
wiseella
작성일
2019-05-18 08:25
조회
269
12강 훈계로 자녀의 고집을 꺾어라 (3)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시민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매는 그러한 훈련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를 댈때에는 어떤 조건에서도 아이를 굴복시키고, 협상을 하면 안되며,
어머니의 말이 곧 법이 되게 한다.
아이를 체벌 후에 바로 안아주는 것이 아니라 가슴 깊이 새길수 있도록 (아이의 마음 태도가 바뀔때까지) 시간을 둔 후에 안아준다.
매를 댈때에는 5대 이상 때리지 말것이며,
아이가 클 경우에는 더욱더 차분하고 위엄이 있는 태도로 매를 사용하며,아이에게 복종시키는 마음이뿐만이 아니라,권위자를 존경까지 할수 있도록 함에 힘써야 한다.

매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때리는 것을 삼가고,
매는 너무 짧거나 두껍지 않은 손가락 정도 굵기의 15센티에서 30센티 사이의 것을 사용한다.
매를 때릴때 아프게 때려서 잘못된 행동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각인시킨다.

매는 잘못했을 당시, 즉시 다루어야 한다.
매를 사용함이 더욱 효과있게 하려면 칭찬과 격려가 80프로인 생활을 지속해야한다.
화가 났을 때 매를 들지 말고, 감정을 다스린 후에 매를 들어야 한다.
엄마가 매를 사용하고 난 후에 분을 품고있으면 절대 안된다….

매의 훈계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자기 고집을 내려놓고,
아이들의 죄된 본성, 자기 욕망을 꺽어 그분의 말씀에 복종하는 거룩한 사람을 만들기 위함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 주님 나라의 걸맞는 백성으로서,
이 모든 교육들로 말미암아 내가 바뀌고 또, 아이들이 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