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3강

작성자
이혜경
작성일
2019-04-29 23:26
조회
276
1학기 3번째 강의
-이혜경-

오늘은 비교분석법을 통해 세상사람들의 방법과 성경말씀을 토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확실히 비교 되어 이제부터 살아갈때 이 세상의 엄청 많은 육아 정보들에서 하나님 것을 지켜 나가기 위해 첫발을 디뎠습니다.
저는 첫째가 제가 보이지 않는 무엇을 설명하면 알아들을 때 쯤부터, 고집피우고 빨리 주님과 함께 갈수있는 길을 가지 못하고 험하게, 힘들게 지나왔던 그 길을 생각하면서 첫째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부모 말씀을 잘 들어야 나중에 하나님 말씀도 잘 들을 수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지금 미국나이로 8살인 첫째는 지금은 고집을 부리거나 자기절제가 안되는 경우에 엄마가 엄마가 알아듣게 다시 설명해주면 수긍하며 참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잘 참는 편입니다.
지금 4살인 둘째 같은 경우에는, 첫째를 너무 엄격하게 키우고 잡았다는 생각과 함께, 첫째때 보다 행동이 빠른편이며 둘째라는 이유로 좀 많이 풀어 주었었습니다. 3살때 부터 둘째는 정말 영악하게 집에 있을 때는 부모인 저희들의 말을 잘 듣다가도 밖에 나가 교회에만 있어도 집사님들의 사이에서 고집을 피우고 그런 고집 피움을 보고 다 들어주시고 자기 편임을 파악하고는 더 크게 울고 더 고집을 피워서 갖고 싶은 것을 갖곤 하였습니다. 둘째가 마냥 귀엽고 첫째를 통해 한번 경험했다고 소홀해졌던 저는 둘째 성향을 늦게 파악하였고, 이 아이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당혹스러워서, 옛날 첫째 때 했던 것처럼 화를 내며 잡아왔었고, 조금씩 첫째가 보이지 않는걸 설명하면 알아듣던 그 나이가 되어 둘째에게도 부모의 경험처럼 짧은 길을 멀리 가지 않도록 순종해야 한다는 아주 어설픈 저의 소견으로 순종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두 아이를 주님이 주셨고 주님의 자녀이기에, 당연히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하나님께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닮은 인간이 되게 첫째와 둘째를 키우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가 지금은 세상에 부모없이 혼자 서있는 학교라는 곳에서 서있지만 지금부터 성경적 토대를 정리시켜서 결국은 인본주의로 인해 타락하고 파면해서 지옥에 가야 하는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다리역할을 잘하는 사명자로 만드는데 저희 부모도 주님과 조력을 해야 함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주님이 주신 아이는 부모와 조부모만을 생각하게 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을 넘어서서 결국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 분이 원하시는대로 사라가게끔 부모가 알려주고 그것을 대를 이어 세대를 이어가게 도와주어 성경에 나오는 대로, 또 하나의 표본이 되는 유대인들의 모습을 보고 천국을 사모하게 하여 절대 주님을 놓지 않고 천국에서 다 볼 수 있도록 해야함을 점점 강의를 통해 정리가 되고,아이들과 함께 이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게 계획적으로 살도록 끝까지 강의를 잘 들어야 하는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더욱 남편과 협업을 잘 해야함도 더 확고해집니다. 저희 가정이 뒤를 돌아보고 게을러지는 자가 되지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다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