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론 1/7강 (이은경)

작성자
wiseella
작성일
2019-05-14 05:21
조회
2
7강 칭찬으로 자녀의 기를 살리라(1)
나의 칭찬은 사전적 의미에 가까운 결과에 대한 인정, 격려에 가까웠고
성경적 의미에는 미치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을 강의를 들으며 알게되었다.

동기, 과정에 대한 칭찬이 중요하다는 것은 언젠가 어떤 매체를 통해 이미 접했던 경험이 있다.
그것을 알게된 후로, 나는 내 칭찬 방향성을 바꾸어가고자 얼마간은 꽤 신경을 썼던것도 같다.
그러나, 그러한 칭찬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노력과 어색함을 요구하였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도 모르는 어느 순간 아주 자연스럽게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열심을 내는 엄마의 모습이 나에게 있었던 것은 분명했지만,
난 아이들과 많은 단어를 적절하게 써가며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들이 별로 없었다는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 경우는 어떤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아이의 생각이나 내 생각, 감정등을 섬세하게 이야기하며 나누어 본 경험들이 그리 많지 않았었다는 것을..
그러한 아이들에 대한 나의 언어 습관은 “잘했어~”외에 여러가지 문장을 구사하며 칭찬을 하는 것이 아마도 많이 버거웠을 것이다.

아이들을 그저 내가 통제할 대상으로 생각했지…
한 인격체로서 그들의 생각이나 의견 등을 존중해서 깊이있게 들어주었던 기억이 많이 없었다는 점이..
너무 부끄러웠고 또 마음이 아팠다.

나와 아이들의 대화 방식, 그리고 그에 따른 영향이 있게 될 칭찬 방법을 들으며 나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
어떤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칭찬을 할 것인지, 또, 칭찬은 그 즉시!! 구체적으로 하며,
칭찬을 통해 아이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이 세가지를 꼭 기억하여 더 많이 적용하고 실습하여서 아이들에게 적시적때 성경적인 칭찬을 하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한다.

또 한가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칭찬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음을 기억한다.
첫번째 이유로, 그 자체로서 그러한 일이 내게는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었고 ,
둘째는 아이들을 남들 앞에서 칭찬한다는 것이 자랑과 동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한다는 것이 어쩌면 나의 교만이 될수 있지 않을까란..
우려도 살짝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어색하지만 무엇보다 특히, 이 부분은 한 번 잘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적인 칭찬 방법을 잘 숙지하고 아이들에게 잘 적용할 수 있도록 ,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