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요한복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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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on “1강 Being과 Doing

    1. 원전요한복음 1 Being과 Doing

      1.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신약 27권 중에서 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이 있으며 구약이 사복음서에서 완성이 된다. 다른 복음서와 달리 요한복음은 독자적으로 기록된 것이 92% 차지하며 요한복음을 이해하면 구약전체를 완성하고 신약을 이해하게 된다.
      2. 명사형에서 동사형으로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 목회와 신학을 말해주고 있다. 미래의 기독교교육과 목회는 동사형으로 바꾸어져야 한다. 현재의 미국의 상황은 동성애와 동성혼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소수의 인권을 받아들이며 성경에 나타난 남성과 여성을 비난하며 미국성서공회를 고소하는 상황이다. 작은 것 하나를 용납했을 때 엄청난 것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미국은 병원이나 법원에서 AI 인공지능을 사용하지만 교회와 신학은 2000년 전부터 종교개혁 이후로 발전하지 않았다. 교회에 올 이유가 없을 때가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을 알아야 성경 전체를 보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제 4복음이라 부르며 이사야 53장을 제 5복음서라 부른다. 예수님께서 왜 오셨는가? 신학이 없는 것은 요한복음이 없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을 보면 명령형 교육에서 동사형 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사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 목적, 계획을 찾기 위해 성경을 배우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이나 인간의 방법론이 아니다. 주도적 학습도 인본주의적이다. 기독교교육은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가가 우리의 관심이다. 하나님이 주도하도록 해야 하며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의 성을 주셨다. 성경에 원하는 것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교회가 대환영하고 있으며 미국 여론의 지지도가 더 올라가고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의 관심은 한반도가 전 세계의 선교의 메카가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요한복음은 우리의 관심 즉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3. 내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Being은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즉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어떤 존재가 되는가이다. Doing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역, 어떤 일을 하는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Doing도 중요하지만 ‘Do your best in christ’ Being이 되어야 한다.
      4. 하브루타의 본질
      하브루타 교육의 중요한 점은 유대인 교육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잠을 들게 한다는 것이다. 하브루타, 테필린, 학가다 교육은 신앙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가르치는 교육이다. 하브루타 교육의 본질 문제는 어떤 존재가 되는가이다. 한국은 방법만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는 관계성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나와 너의 관계 속에서 서로 돕는 것이다. 둘째는 리더십 즉 지도력이다. 서로의 Being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6. 하브루타의 방법
      토론(소통)과 설득이 방법론이다. 토론이 근본이 아니라 관계, 리더십 방법론이 소통과 설득이다. 쉐마 즉 듣는 훈련부터 한다. 진짜 말은 소통과 설득이다. 내가 아는 것을 서로 주장하면서 서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소통이다.
      7. 결론 /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하나님의 의도를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1. 총론
      1) 토치 1. Torch (요 4:23-24) = 예배관
      요한복음에는 2개의 횃불이 있는데 등불이 보여야 요한복음이 보인다.
      2) 토치 2. (요 20:30-31) : 목적(目的)

      소감문>
      요한복음의 서론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의도, 계획, 목적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본래 우리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을 벗어나지 아니하고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입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즉 성경을 제대로 보게 한다는 것이다. 사복음서에서 요한복음은 독자적인 내용이 92%가 되면서 요한복음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수한 자료들과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을 통해 성경 창세기로부터 전체의 스펙트럼을 조망해 보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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