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요한복음1

이 콘텐츠는 보호되어 있습니다.이 콘텐츠를 보려면 코스를 login을 하십시오!

1 comment on “6강 모세오경과 시편

  1. 6강 모세오경과 시편
    창세기 1-2장 더 나아가서 3장에 관한 역사적인 흐름은 신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한다. 전통신학에서는 답변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세기에 나오는 태초에 “베레시트”가 무슨 뜻인가? 성경에 3번 나오다. 창 1:1 태초에 – 우주가 시작하는 공간의 출발점을 말한다. 요 1:1 태초에 – 아르케, 우주가 시작할 때에 예수라면 예수의 영원성이 사라진다. 요1서 1 태초에 – 아르케. 신약의 아르케는 두 가지로 또 달라진다. 이 시대는 말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의도(목적, 계획, 뜻)가 있다. Gods Desire
    하나님은 영이시다. 인간에게 하나미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계시라는 도구이다. 계시는 Revelatio 벗긴다는 뜻이다. 장독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기 위해서 뚜껑을 벗기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1500여 년간 40여명의 성경기자를 통해 하나미의 의도를 벗겨주셨다. 성경 66권중에 시편은 5권으로 150편이다, 시편의 내용이 수집되고 완성되기는 천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권 : 1-41편 – 창세기. 창조 + 사람.
    2권 : 42-72편 – 출애굽기. 해방 + 구속
    3권 : 73-89편 – 레위기. 성소 + 예배
    4권 : 90-106편 – 민수기. 방랑 + 고난
    5권 : 107-150편 – 신명기. 율법 + 찬양

    왜 시편이 1000년 동안 기록되었나?
    모세오경에 시편을 맞추기 위해서 오랜 시간 기록되었고 흩어진 자료를 취합했다. 시편은 모세오경의 생활주석이다. 시편의 각권 내용과 모세오경이 연결되어짐을 말해주어야 한다. 시편 안에 모세오경이 녹아져 있기 때문에 시편을 암송해야 모세오경을 끝내는 것이 된다.

    시편 4편
    시편 4편은 어릴 때 많이 암송한다. 유대인의 기도는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다. 특히 위의 시편은 저녁에 잠들기 전에 암송하는 것으로 기도이다.

    시편 5편
    시편 5편은 새벽 여명의 기도이다. 히브리인들은 12절을 암송하면서 기도한다. 마음에 새기고 하야한다.

    테필라와 테필린
    기도는 테필라에서 왔고 테필린은 기도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와 히브리인의 기도는 다르다, 히브리인들은 말씀을 새기는 것이 기도이다. 찬양도 부르면 기도이다.

    고난의 문제 90-106편
    고난의 문제는 민수기와 더불어 위의 시편을 연결해준다.

    선생을 통칭하여 Rab라고 하며 더 높은 선생을 Rabbi 그 보다 더 높은 선생은 Rabban이라고 하며 가장 높은 자리의 선생을 Rambam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일한 람밤은 ‘마이모니데스’이며 그는 토라에서 하라 do 248가지ㅡ 하지마라 do not 365가지 총 613개의 계명을 분류해 내었던 사람이다.

    – 소감문 –
    모세오경과 시편의 각 권의 내용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배운다, 시편의 해석을 여러 가지 하고 있지만 위의 분류 방법으로 성경을 해석하고(이미 해석된 것이지만) 적용하는 것이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중요한 내용이 될 것이다. 다만 전체적인 강의 내용이 파편적으로 이루어져서 강의 맥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든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