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요한복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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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강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1. 본질의 회복이 필요한 시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인카네이션 하셨다.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죄는 없으시다)이시다. 예수님의 죽음과 인간의 죽음은 다르다. 인간의 죽음은 수동적인 죽음이다. 영혼을 누군가가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수동태 죽음으로 passive death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능동태의 죽음이다. 여기에서 확실한 신앙이 있어야 한다. 주님을 죽였다는 것은 육체를 말하며 주님 안의 영혼은 데리고 간 것이 아니다. 주님 의 영혼은 스스로 떠난 것이다. 주님의 죽음은 온 인류를 위한 예언 성취이며 율법의 완성이다. 그것이 십자가인데 주님 스스로 영혼을 데리고 나가신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하심은 죽은 몸이 시공을 초월해서 있는 것이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또는 제자들이 밥을 먹고 있을 때 문 열지 않고 들어가신 것이다. 죽기 전에는 육체의 공간 제한이 있었으나 부활 후에는 시공의 초월이 있으신 것이다. 에고 에이미, I am 신적 문장으로 내가 바로 그렇다는 것이다.

    2. 요한복음의 목적 : 요 20:30-31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7 표적

    3.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신가?
    1) 믿게 – 예수그리스도 :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31).
    사도 요한은 90이 넘게 살았으며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보았다. 예수님의 형제들조차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몰랐다. 부활하신 후에 알게 되었다.
    2) 얻게 – 영생 : 영생을 얻게 하려 함(31절)
    앞으로의 신학은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미국은 이미 본질을 떠났다. 대법원에서 이미 성소수자들을 인정하였지만 지금의 미국 기독교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조금 회복되고 있다. 트럼프가 신앙만큼은 타협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이라고 선언하기도 하였다. 이무튼 요한복음을 제대로 배워야 본질을 찾을 수 있다.

    4.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
    과학 – 우주의 기원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문제가 무너지고 있다. 천지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과학적으로 우주의 기원이 어떻게 되었는가? 미국 신학이 창세기 1-3장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다.
    의학 – 생명의 기원
    생명의 기원을 즉 인간 생명의 문제를 인간이 생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AI(인공지능) 가 인간이 하는 것 까지 가서 인간 이상으로 넘어가면 인간 존재의 의미가 없어진다. 생명공학자들이 기독교 신에 대해서 이겼다고 말한다. 스티븐 호킹도 하나님은 없다고 증명하려고 한다. 생명 공학자들이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설교도 AI가 나와서 하고 판결도 AI가 나와서 한다. 인간의 감정까지 가진 기계가 나온다. 그리고 세계를 지배한다. 과학과 의학의 지향목적이 어디인가? 하나님은 없다고 증명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과 생명공학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AI 안에 영혼이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겠는가? 인간이 무엇인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데 AI 안에 영이 들어갈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영이신데 증명할 수 있는가? AI는 영의 문제로 해결 할 수 없다. 과학자도 설명 못한다. 과학자가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을 설명해도 인간의 Final의 해답은 될 수 없다. 그러면 기독교와 과학이 무엇이 다른가? 과학자들이 Starting point를 찾아가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이성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방향과 목적과 의지가 잘못된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찾기 위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Starting point를 넘어서 영원의 문제 Eternal 과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영원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다. 생명 시작의 Starting point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관심은 영원의 문제이다. 죽음과 무덤 너머의 문제이다. 신앙은 과학과 다르며 영원에 대한 문제를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이며 죽음은 영원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과학의 Starting point를 넘어서 영원에 대한 문제를 믿는 것이다.

    5. 결론: 요 20:30-31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오신 것은 인간이 알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에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는 것이 영원에 대한 문제이다. 영원 문제의 해결이 기독교의 목적이다. 사도 요한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즉 영원의 문제를 믿게 하고 얻게 하는 것이다. 만약 영원이 없다면 우리만큼 불쌍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Better World는 모든 지식의 목적이지 신앙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가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을 두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과학도 필요하나 목적이나 방향을 바르게 세워야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 과학이 필요한 것이다. 과학은 도구이다. 기독교는 영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과학도 검증이다. 그러나 진리는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우주의 역사가 요한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 소감문 –
    이 세상 문화와 과학 등 전반적인 학문이 이미 사단의 노리개 감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니체도 “신은 죽었다”라고 말했다. 이 세상의 모든 전반적인 문화와 과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 존재에 대한 부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날 기독교의 위치와 자리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천지창조 즉 태초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이에 대한 답변과 항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한 경점에 지나지 않는 인간이 어떻게 영원의 개념을 알 수 있겠는가 만은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드러났고 보여 졌으며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무신론이요 비 신앙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를 밝히 알아야 할 것이며 영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확고한 신앙 즉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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