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요한복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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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4강 요한복음의 기록목적

  1. 4강 요한복음 기록목적

    2) 토치 2. (요 20:30-31) : 목적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은 30절 “다른 표적” (헬, 알라 세메이아) 이 많이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적과 표적을 같이 쓰이기도 하나 표적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표적은 신적인 요소가 들어갈 때 사용한다. 즉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적 요소가 들어가는 것이다.
    31절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이 나온다. 요한복음의 7가지 표적의 의미와 해석이 있는데 1차적인 의미는 드러난 의미로 표면적인 의미를 말한다. 드러난 의미는 다를 수 있다. 요한복음의 표적 7개가 제 1차적인 의미가 있다. 보자말자 드러난 의미이다.
    2차적인 의미는 이면적인 의미로 숨겨진 의미가 있다. 첫째는 31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는 것이다. 에고 에이미……I am 나는…….이다. 구약에서는 YHWH로 신성 4문자이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예수님 자신을 드러내어야 하는데 스스로 하나님이다. 그래서 요한복음의 7번 에고 에이미는 요한복음을 풀어내는 torch이다. 둘째는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이다. 그래서 요한복음을 게게 법칙이라 말할 수 있다. 요한복음의 표적 7개는 에고 에이미, 표적 기록은 믿게 + 얻게 하기 위해서 이다. 요한복음의 어떤 내용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이다. 나는…….이다. 신성에 관한 것이다. 예수가 하나미의 아들임을 스스로 나타낸 것이 에고 에이미이다.
    1) 요 6:35 나는 생명의 떡이다 / 떡은 구약의 베들레헴의 문제해결을 말한다.
    2) 요 8:12 세상의 빛
    3) 요 10:7 양의 문
    4)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다.
    5) 요 11:25 부활이요 생명이다.
    6) 요 14:6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7) 요 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표적의 목적은 한 가지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믿게+얻게 하려고 하는 목적이다. 요한복음 자체가 믿게, 얻게이다. 이것이 요한복음의 중심이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거룩한, 산 예배를 드리는 것이 사도바울의 예배관이다. 기독교는 예배의 종교이다. 구약은 제사로 예배드리며 죽은 짐승으로 제물로 드렸다. 신약은 살아있는 몸으로 드려야 한다. 예배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 소감문 –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요한복음의 전체 내용이 더욱 명확해진다. 믿게+얻게 하려고 하는 목적이 요한복음 풀어나가는 전체의 torch가 되는 것은 더욱 확실하다.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하나하나의 사건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증거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통해 영생을 얻게 하고자하는 구속의 뜻이 있는 것이다. 표면적인 의미도 중요하겠지만 이면적 의미를 깊이 살펴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원대하신 뜻과 은혜를 기억하고 회상하며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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