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사고 민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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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강 발람의 꾀에 무너지는 이스라엘(24-25장)

    19-1. 발람의 꾀에 무너지는 이스라엘(24)
    232.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여 계시니(민 24:1-2)
    발락의 3번의 저주 요청에 도리어 3번의 축복을 하게 된다. 성경에서 3의 숫자는 중요하다. 사술을 사단의 방법이다. 하나님이 발람을 사용하기도 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스라엘을 축복해도 하나님의 사람은 아니다. 무당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축복하기도 하며 하나님은 영계의 주관자이시다. 마귀 사단도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다. 욥기에서도 하나미의 허락이 없이는 손을 대지 못하는 것과 같다.

    233. 7가지 복(민 24:3-9)
    앞의 축복과는 다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과는 대조적이다. 9절에 야곱이 유다에게 축복한 것을 언급하고 있으며 창 12:3절을 인용하여 이삭이 야곱에게 한 복과 같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것은 결국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이사야에서 이방의 빛이 되었다. 구역과 신약을 분리해서 보려고 하는데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234. 진노하는 발락(민 24:10-14)
    발람이 진노를 하다. 우스운 반응인데 발람은 속의 야망과 욕심이이 이으며 발락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

    235. 모압의 패망의 예언(민 24:15-17)
    4개의 다른 나라에 대한 예언이 나온다. 별은 왕을 상징하며 규는 의지하는 지팡이다. 하나님은 모압의 모든 이를 멸절하겠다는 예언이다.
    236. 형제가 원수가 되어(민 24:18-19)
    237. 아말렉의 미래(민 24:20)
    238. 가인, 앗수르, 에벨의 멸망(민 24:21-25)
    앗수르는 700년 이후에 등장하는 나라이다. 천 년 전에 나라가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이시며 단순히 아스라엘 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예수님도 창조주, 구속주,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우리의 믿음의 삶을 다르게 한다. 발람을 이용하여 발락이 저주하게 하지만 오히려 3번 축복과 저주를 말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모압 강대국의 앞으로 일어날 일들 조차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가를 보여준다, 모든 나라와 역사,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준다.

    19-2. 브올에서 생긴 일
    239.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한 이스라엘(민 25:1-3)
    싯딤은 사해 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정확한 이름은 아벨 싯딤이다. 본문에 ‘가담한지라’의 의미는 ‘미칠 정도로 날뛰었다. 적극적으로 기쁘게 동참하였다’라는 의미이다. 이스라엘 남자들이 모압의 여사제들과 음행에 동참했으며 성축제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240. 발람의 꾀(민 31:16)
    사건의 배후는 발람이다.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있는 꾀를 발람에게 주고 모압 여인을 이용하여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음행하게 했다. 이방인에게 절하게 함으로 저주받도록 하게 한 것이다. 이것이 먹힌다. 죄의 유혹과 현혹에 지혜로운 조언은 죽음에서 살리지만 사악한 조언은 한나라를 멸망시킨다. 발람의 죄는 발락과 모압의 악한 꾀로 이어지고 성적으로 타락하게 된다. 대재앙이 임하고 염병이 생겨 막대한 피해를 입게 한다. 세상은 발람의 꾀를 이용하여 성공하려하나 망하고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이다.

    241. 가담한 자들을 죽이라(민 25:4-9)
    백성의 수뇌부인 우두머리가 가담했다. 목매달아 처형하고 하나님이 두려우신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스라엘 남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이며 24000명이 죽게 된다. 이스라엘 남자가 자기 형제들에게 데리고 온다. 한 지파 2천명이며 비느하스가 이들을 죽임으로 죽음이 끝난다. 죄는 죽음으로 다가온다. 죄짓는 것을 두려워해야한다. 다양한 루트로 다루신다는 것이다. 다윗도 범죄로 철저하게 용서받았지만 평생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용서받아도 처벌은 평생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죄는 달콤하나 피해는 말할 수 없이 크다. 하나님이 얼마나 두려운가를 알아야 한다. 죄를 쉽게 여기고 쉽게 하는 자는 은혜가 없다.

    242.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한 비느하스(민 25:10-13)
    평화의 언약은 제사장의 직분을 약속하는 것이다. 비느하스의 행동이 속죄하는 행동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더 많은 이들이 죽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비느하스의 행동으로 노를 그치게 된다. 의인 1명의 행동이 중요하다. 사람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이 다르다. 하나님의 거룩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243. 비느하스가 받은 상(민 25:12-13)
    제사장은 하나님을 대표하고 백성을 대표하는 것이다. 음행에서 회복시키는 것을 하였다. 하나님은 악행하는 자는 심판하시지만 믿음으로 나오는 자는 천배의 상을 주신다.

    244. 사명(민 25:12-13; 말 2:3-8)
    말라기는 민수기 25장과 연관되며 본문에 지식은 토라를 말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복음을 지키라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이어지도록 하라, 지켜 행하라, 훼손되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245. 시므리와 고스비(민 25:14-18)
    시므리는 시므온의 가문이며 고스비는 수르 미디안 조상의 가문 수령에 속해있다. 죄가 쌓여 심판을 자초한다.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발락이 요청하나 그러나 축보가게 한다. 발락이 꾀를 내어 바알브올 사건으로 이스라엘 24000명이 죽게 된다. 사단은 늘 주위에서 공격하니 깨어 근신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과 목회자들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지고 타락하여 심판에 이른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할 것이다.

    – 소감문 –
    발락이 아무리 꾀를 내어도 발람은 축복할 수밖에 없는 것을 보게 된다. 세상의 모든 주권과가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가게 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이스라엘 남자들이 하나님을 경와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결국은 발락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이스라엘 남자 24000명이 죽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지금도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깨어 경성하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든지 넘어지고 쓰러져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늘 하나님 앞에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근신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비느하스의 행동으로 염병을 그치게 만든 것처럼 우리는 죄악을 물리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그러한 자는 하나님은 천대의 복을 내려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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