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사고 민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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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강 절기와 제사(28-29장)
   262. 모헤드(민 28:1-2)
   하나님은 정한 시기에 한물과 화제물을 드릴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모시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예배를 드리고 헌물을 바친다. 정한 시가가 모헤드이다. 이스라엘의 절기에 대표적인 것이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다.

   263. 모헤드1-아침저녁으로 나아오라(민 28:3-8)
   4절에 매일 드리는 하나님 앞에 모헤드, 상번제는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회제이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나오길 원하신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신 것도 영적 교제를 위함이다. 이 시대 만남이 약해지고 개인적으로 되어 간다. 예수님도 새벽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갔다, 전통에 따라서

   264. 모헤드2-안식일에 나아오라(민 28:9-10)
   안식일은 창조의 의미이다. 출애굽의 구속과 구원의 의미로 나아가 참 안식의 부활의 의미는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24시간을 주일로 지키는 것이다.

   265. 모헤드3-매월 초하루에 만나기를 원하신다(민 28:1-15)
   매일 아침저녁과 매주 안식, 매월 초하루(월삭) 만나길 원하신다. 이것은 생명의 사이클이다.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을 유지하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사랑의 공식적인 관계이다.

   266. 모헤드4-유월절에 나에게 나아오라(민 28:16-25)
   첫 달 14일 가족 공동체로 유월절의 의미로 7일간을 지킨다. 3대 절기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은 예루살렘으로 나아오라. 7-8일을 지키며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267. 모헤드5-칠칠절에 나에게 나아오라!(민 28:26-31)
   무교절이며 초실절에서 50일째 보리 첫 이삭을 드리는 날, 오순절에 모세는 말씀을 받았고 신약의 오순절에는 성령이 강림했다. 초실절에 예수님이 부활했다.

   268. 모헤드6-나팔절에 나에게 나아오라!(민 29:1-6)
   7월 초이며 신년이다. 로쉬 하샤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며 기쁨과 새해 인사의 시간이다. 기상나팔을 불며 각성하여 깨어있다.

   269. 모헤드7-대속죄일에 나에게 나아오라(민 29:7-1)
   레23, 16 회개와 회복의 날이다. 거룩한 하나님과 방해하는 것 회개하고 나온다. 대속죄일은 금식의 날이며 자기를 낮추는 날이다. 히브리서 12:1절에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말씀처럼 신성한 구속을 이루도록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해야 한다.

   270. 모헤드8-초막절에 나에게 나아오라!(민 29:12-19)
   7월 15일 일주일 동안 나뭇가지로 초막을 만들어 생활한다. 광야를 생각하면서 되새긴다. 수장절-풍성한 수확을 감사한다. 가장 큰 절기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키심이 있는 절기이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이 행하신 기억을 절기로 나타낸다. 현대 기독교들은 이런 것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절기를 지킴으로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어 교육적 차원으로 모헤드를 만들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다음세대를 잃어버렸다. 매우 심각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전수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 소감문 –
   오늘날 교회에서도 절기를 지킨다고는 하지만 형식적인 행사로 지나쳐 버릴 때가 너무 많이 있다. 오히려 이에 대한 깊은 고증을 통해서 교회 안에서 절기가 회복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초막절인 경우에 실제 풀로 집을 만들어 사용할 수 없으나 교회의 넓은 마당이나 공터에 텐트를 쳐놓고 함께 며칠을 생활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들을 공부하고 배우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힘들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이러한 일들을 많이 놓쳐버리는 우리가 아닌가 한다. 절기가 되어도 절기에 관련된 설교는 부활절, 맥추절, 감사절, 성탄절 정도 밖에 없다. 이스라엘의 8대 절기를 통해 이를 목회현장에 적용하고 교육하는 것은 앞선 강의에서처럼 모헤드를 세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절기를 지킴으로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어 교육적 차원으로 믿음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다. 생명의 사이클을 놓치지 아니하고 물려갈 수 있기를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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