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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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강 유대인 교육법

    예수님의 성경의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12제자, 120문도, 500명의 제자,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 바울을 통해 온 열방에 복음이 전해졌다. 이 모든 것의 뿌리는 초대교회이다. 새로운 공동체가 아닌 회당과 연관되어 있으며 회당을 이해하는 것이 교회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다.
    신구약 중간사의 400년간의 구약에 나타난 회당의 성전 개념이해가 중요하다. 성전이 무너지기 전에 회당은 성전에서 대부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였다. 그러나 성전이 무너진 후에는 성전이 아닌 회당에서 많은 기능을 하게 되었다.
    1. 유대인 교육법을 위한 전제들
    1) 신앙과 인성의 토대에서 지식(학습)교육 완성하기
    신앙과 인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토대를 한 인성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디자인 하신 부분이다. 벧후 1:5-7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라는 말씀에서 ‘믿음’ 즉 신앙에서 ‘지식’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윤리와 도덕, 인성에서 지식적인 부분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독이 되며 율법주의, 외식이 될 가능성이 많다.
    딤후 3:14-17에서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에서 성경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디모데는 유대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예수님 즉 메시아를 들으면서 유대교에서 가르침 받고 넘어왔다. 14절의 성경은 구약이며 15절에 지혜는 예수님의 구원이다. 16절에서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17절에 모든 선한 일 즉 윤리와 도덕으로 착한 행실을 말한다.
    예수로 구속함을 받는 것은 칭의의 개념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여진다는 것은 성화의 개념이다. 구속은 일시이지만 성화는 죽을 때까지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그가 남편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남편 된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야 하고 지혜가 없어 욕을 먹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딤후 3:14-17의 말씀은 신앙에서 지성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지성교육에 학습이 포함되어 있다. 인성교육도 성경을 연구하는 것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야가 바탕이 되어서 신앙과 인성이 만들어진다. 인성이 만들어지면 학습은 자연히 이루어진다. 신앙 교육이 무엇인가? 성경을 연구하며 공부하며 학습하는 것이다.
    2) 성경과 성경의 배경에서 답을 찾으라!
    사람들은 세상의 교육 방법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성경과 성경 이전의 배경과 이스라엘의 역사 그리고 초대교회에서 무엇을 말하는가를 통해서 답을 찾아야 한다.
    3) 하야와 솨파트의 관계
    하야는 암송이며 솨파트는 재판한다, 변론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야는 말씀 자체를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많이 암송하는 것은 아니다. 하야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외식을 비난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지키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기독교에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못 지키면 비난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교만이며 단순히 성경을 아는 것에만 머물면 독이 된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했다. 다른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다. 우리의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낫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4) 하야 우선권 이해
    하야는 강보교육에서 모세오경을 어머니로부터 3번은 듣고 나오는 것이다. 13살 때까지 하야를 한다. 하야가 먼저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상태에서 토론을 해야 하는데 아닌 상태에서 토론을 하면 기준이 없다. 토론에서 중요한 것은 성경적 가치관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구세주이시다 라는 것이다. 하야를 한다고 성경적 가치관이 100%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전제가 있는데 범주를 벗어나면 안 된다. 하야를 먼저 해야 하며 디베이트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주입식 교육이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치관을 전제해 놓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5) 공부할 머리? 공부하고 먼 머리? 이런 게 있을까?
    공부는 모든 부분에서 필요하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하는 공부는 학습이 뛰어나게 하며 암송 하야를 하며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오늘날 성경공부에서 암송은 시키고 공부를 안 시킨다. 미국 유대인들은 이이비리그에 많이 진학을 하는데 이후 정치, 경제, 사회, 교사로 50% 진출한다. 그것은 13살 때부터 이들이 가르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 지성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유대인이 전체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은 교육을 잘하기 때문이다.
    6) 유대인 교육과 뇌과학 교육법
    유대인 교육이 뇌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탁월한 교육법이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을 2000년에서 3500년 이상 유지해 온 것이다. 뇌과학적 측면에서 틀린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유대인의 교육방법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 전제가 되어야 하며 전제를 잘 이루어 나갈 때에 지성교육 즉 학습교육도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학습해 온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통해 이미 검증된 것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말씀하신다.
    말씀이 교육법의 기초요 근거며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유대인들은 13세에 바미쯔바 행사를 통하여 그 기초를 세워가기 때문에 탁월함이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에 한국교회의 성경공부는 어떠한가? 암송은 차치하더라도 성경공부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지가 벌서 오래되었다. 10년 전에만 해도 교회학교에 성경공부가 20-30분가량은 되었으나 지금은 10분조차도 어렵다고 한다. 오늘날 교회 교육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암송과 말씀연구 즉 하야와 솨파트를 통해서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바르게 일어서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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