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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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강 뇌 과학 교육원리와 학습법

    1. 반복
    뇌는 반복을 좋아한다. 잘못된 학습을 통해 반복은 좋지 않다고 싫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뇌는 반복할 대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뇌도 알아야 활용할 수 있다. 즐겁게 학습하고 싶어 한다. 한 번 볼 때 15-20개의 세포가 작동하고 두 번 볼 때 100-200개의 세포가, 세 번 볼 대 1500-2000개의 세포가, 10번 반복을 하면 영구기억을 하는데 뇌세포 150억 개가 작동을 한다. 무작정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부담 없이 반복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가볍게 읽고, 단어체크, 노트 필기, 필기한 것을 훑어보고, 책에다 형광펜을 그리며 이해한 부분을 확인하고, 문제를 풀고 내용을 본다. 반복하되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뇌의 기능 중에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배속에 있을 때부터 모세오경을 반복해서 읽어주고 밥을 먹을 때나 길을 걸어갈 때 반복하여 들으니 자연적으로 습득하여 하야되는 것이다. 뇌 용량을 키워주며 반복하여 단기 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나아간다.
    2. 예습
    뇌는 미리 본 것을 기억하고 좋아한다. 눈으로 본 것을 기억하고 차는 것은 쉽다. 입력-분석/판단-저장장소-운반-저장-표시-출력으로 뇌가 갖는 정보 입력 시 작동의 원리이다. 이 때 두뇌는 저장장소를 결정해 두기를 바란다. 75%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미리 한 번 봐주며 저장장소를 결정한다. 에너지를 덜 쓰고 학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복습보다 예습이 중요한 것은 저장장소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암기를 대충 훑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후두 엽에 저장 한 것을 끄집어내는 것이다. 눈은 렌즈의 역할을 한다. 뇌 자체가 저장장소를 결정하는 것이다. 예습이 복습보다 중요하다. 공부를 정식으로 할 대 예습해서 하면 공부한 것을 기억하고 많은 량을 흡수할 수 있다.
    3. 마음
    두뇌는 상승요소와 저하요소를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이 100이라면 저하요소는 충격자괴 사망부도 –170, 고뇌 왕따 좌절 –130, 가벼운 실연 낙방 –100, 컨디션 꾸중 갈등 –70 이며 상승요소는 감격 승리 충만은 200, 자신감 200, 칭찬 격려 200, 컨디션 휴식 200 등이다. 여러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화날 때 감사하면 뇌를 리셋 하는 것이다. 감사한 생각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승리 도취 감정의 선순환이 일어난다. 감사하는 사람은 적극인 것에 맞닿아 있다. 12살에서 80살까지 감사 일기를 쓴 사람과 쓰지 않은 사람을 대조하여 비교 연구하였을 때 쓴 사람들이 행복지수 성과가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감사가 가져다주는 위력이다.
    긍정적인 마음이 100이 정상인데 갈등 낙심은 100을 까먹어 버리는 것으로 뇌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뇌에 손상이 오는 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정신적인 문제는 육체에도 문제가 오듯이 뇌에도 문제가 생긴다. 암환자의 공통점을 살펴보니 2-3개월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가 많았다. 반대로 상승요소는 200이 충전되었다. 마음의 컨트롤이 뇌의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잠언 4;23절에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이 중요하다.
    4. 부담
    뇌는 부담을 느낀다. 전혀 새로운 정보를 볼 때 영어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5%정도면 자신감을 가지고 10%정도면 관심을 가지고 잘 따라오며 15%정도면 약간 걱정하며 20%정도면 적지 않게 부담스러워하며 25%정도면 어려워하고 30%정도면 뇌 자항과 기피를 일으킨다. 25%정도가 되어도 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업 전에 10분 보고 요약 정리한 상태에서 수업하면 달라진다. 모르는 단어 25%가 되어도 모르겠다며 책을 덮는다. 뇌는 부담을 느끼고 저항을 한다. 예습이 중요하다.
    5. 균형
    뇌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을 이룬다. 좌뇌가 뛰어나다고 해서 좌뇌만 발전시키면 균형이 무너진다. 좌뇌가 발달했으면 우뇌를 키워줘야 한다. 좌뇌와 우뇌를 연결시키는 고리가 있다. 좌뇌가 발전하고 우뇌가 떨어지면 결국 좌뇌도 떨어지는 것이다. 뇌파 7가지 중에 좌우뇌 균형 있게 작동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우뇌가 발달했으면 자유로움, 예술 쪽으로 속하니 순서를 가지고 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좌뇌가 발달했으면 그림, 음악, 자연 감상 등으로 훈련이 필요하며 이러한 것을 좌뇌 발달은 싫어한다. 분석하고 암기하며 수학을 좋아한다. 그림을 하찮게 생각한다. 균형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3세 이전에 아들이 좌 뇌나 우뇌에만 집중하면 정신적인 문제 발생가능이 많다. 노벨상 받은 많은 사람 중에 대인관계나 결혼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좌우뇌 균형이 필요하다.
    6. 재미
    뇌는 재미있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난 것을 잘 기억한다. 인지적 재미를 느낄 때는 측두엽과 두정엽이 만나는 부분에서 예상과 다른 정보를 탐지하고 우측 전두엽에서 추리를 통해 기존 지식과의 간격을 적절히 메워 재미를 느끼게 한다. 정서적 재미를 느낄 때는 1차 시각 영역과 갈등을 찾아내는 전대상회가 활발히 반응한다. 이어지는 문장이 논리적으로 충돌을 일으키는 탓에 마지막 문장으로 구체적 영상을 떠올려 재미를 느낀다. 이 두 가지는 차이가 있다. 스스로 자기 뇌에게 재미있는 것이다 인식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재미는 주관적이지만 재미의 수위를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가? 길들여진 즐거움이 아닌 다라쉬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7. 저장
    뇌는 언제 저장하는가? 잠자거나 휴식할 때 뇌는 저장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수면이 중요하다. 하버드 연구에 의하면 수면과 기억에서 에피소드를 사실적이고 서술적인 기억력을 발전시킨다고 보고한다. 자는 동안 데이터를 저장하다. 우리는 뇌를 창조할 수는 없으나 뇌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는 있다.

    – 소감문 –
    뇌의 과학적인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결국 훈련을 통해서 학습의 여러 가지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학습에 있어서도 반복과 예습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마음의 상태를 어떻게 가질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다. 잠언 4:23절의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는 말씀처럼 마음을 다른 것에 빼앗기지 않고 지켜내는 것이 주요하다. 세상에 그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사람의 제 일된 본분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교육의 원리들을 잘 숙지하고 훈련하여서 자녀들의 학습 능력을 세워주고 그 역량을 키워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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