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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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on “7강 예수님 당시 성경연구와 해석 방법들! 차별화 된 예수님의 성경해석과 교수방법

  1. 7강 예수님 당시 성경연구와 해석 방법들! 차별화 된 예수님의 성경해석과 교수방법

    *** 참고 / 7강 동영상에서 해석방법1과 2의 강의내용이 누락이 되어 있습니다. 추후에 수강생들의 학업을 위해 빠른 보완이 필요할 듯합니다.

    해석방법1.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어려운 것에서 쉬운 것으로 해석

    해석방법2. 유사한 두 구절의 말씀을 논리적으로 해석

    해석방법3. 하나의 구절을 다른 모든 곳에 적용하는 해석
    출 3;14-15절을 예수님은 인용하여 사두개인들에게 말씀하신다. 막 12:26-27에 앞서 18절에서 부활논쟁을 하는데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고 하며 형사취수제도에 대해 형제 7명 중 아내를 삼고 죽은 후 부활 때에 여자는 누구의 아내인가? 부활은 허무맹랑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출애굽기의 말씀을 인용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부활이 진리이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른다며 책망한다. 구약의 말씀을 가지고 와서 인용하며 해석하는 방법이며 아브라함의 약속이 이삭과 야곱이 죽었으나 살아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해석방법4. 두 성경구절에서 일반적인 원리를 끌어내는 해석
    출애굽기 21:26-17절의 말씀은 확대해석하여 종의 신체를 상하게 하면 풀어준다. 이를 신 25:4절과 신 18:1-8절의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소의 염려에 대한 부분으로 이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위한 말씀이다. 레위 인들에 대해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9:9-13 위의 두 성경구절에서 일반원리를 끌어낸다. 사도 바울의 사도성을 대변하기 위해 마땅한데 쓸 권리를 포기했어도 사도권에 대해 거짓선생이 아님을 어필하고 있다.

    해석방법5. 일반적인 것에서 특별한 것으로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해석
    레 1:2의 생축을 출 22:10 생축으로 출 20:13-17 십계명의 각각의 계명을 레 19:18절에 이웃사랑의 일반화 된 계명으로 사도바울은 롬 13:9-10에서 십계명 외에 다른 계명은 이웃사랑으로 그 안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일반화해서 해석하는 것이다. 출 20:13-17절은 이웃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산상수훈에도 나오며 사도바울의 이야기가 예수님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해석방법6. 다른 성경구절에 있는 유사한 내용을 참조하여 해석
    두 번째 해석과 비슷하며 출 3:6, 레 26:42절의 같은 내용이 있으면 앞의 것을 우선한다. 수 1:13-15, 수 22:4절에 안식이 들어온다. 그러나 시 95:7-11절에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 이는 대칭구절인데 히브리서 4:4-9절에는 참된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고 한다. 안식은 여호수아와 시편에 언급되었으나 히브리서는 시편 95편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안식의 부분을 가지고 오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안식이 남아있다.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안식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참된 안식의 성취는 예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의 배경에서 기록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와서 참된 안식은 예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구약을 볼 때 신약의 빛으로 보아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해석방법7. 문맥에서의 해석
    출 20:16의 도둑질을 아이 납치로 연계하고 있다. 레 19:11의 돈 도적질로 이해한다. 민 25;11의 발람이 발락의 유혹을 받는다. 민 25:1절에 모압 여인이 음행을 하는데 발람에게 이야기함으로 이스라엘 남자들을 모압 여인들이 유혹했다는 것을 발람이 이야기했다는 것으로 보기에는 구약 본문의 한계에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어렵다. 문제는 25장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 여인들이 음행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말을 하는데 랍비들에게 이 음행하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 문제가 봉착된다. 민 22-24장까지 주 내용은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데 안 먹히는 것이다. 그런데 발락이 여자들을 이용해서 남자들을 유혹했는데 엄청난 사람이 나중에 죽게 된다. 그 사건이 바알브올 사건이다. 문맥상 앞부분에서 이어지는 측면에서 이어진다는 것이고 신약도 이 부분을 해석 할 때 발람이 꾀를 주어서 발락이 유대남자들을 유혹하도록 여자들을 이용했다라고 해석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문맥적인 해석이다. 출 12:40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한지 430년이 되었는데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어진 언약이 430년 후에도 모세의 율법 하에서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갈 3:17절에 그러므로 유대인과 이방인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모세시대의 아브라함의 언약이 유효하다면 지금 바울의 시대에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칭한다는 것이다.
    신약성경 자체가 구약성경을 바탕으로 해석해 놓은 것이다. 해석할 때에 당시 현자들이나 랍비들이 해석하는 말라기에서 마태복음의 사이 400년간에 이러한 성경해석 방법이 그대로 신약에 들어와 있다. 예수님과 사도들도 믿음의 부분으로 가져와서 사용했다. 예수님께서 당시에 현자들의 성경해석 방법을 사용하셨고 파격적으로 가르치셨다. 사도 바울도 그러한 개념을 그대로 가져왔다. 스데반의 설교도 구약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이것이 당시 성경을 해석하는 이해방법이었다. 그 당시 유대인들과 랍비들은 초중등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오래 동안 이러한 대표적인 해석방법을 사용해왔고 지금도 베이트 미드라쉬에 사용하고 있다.

    – 소감문 –
    성경해석의 방법을 아주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해 주고 있어서 적용 가능한 부분들이 풍성해 지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다.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해석 방법이 신약에도 이어져 가며 구약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예수님도, 제자들도, 사도바울도 그대로 인용해 온 것을 바라보면서 유대인들이 사용해 왔던 전통적인 성경의 해석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위의 이러한 해석 방법을 어릴 때부터 해석하고 주석하며 적용한다는 것은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훈련을 받는다는 것인지를 잘 알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삶에 적용되어짐으로 신앙의 뿌리를 이어가고 결국은 학습에까지 연계되어지는 매우 중요한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석방법을 물론 파격적이지만 예수님께서도 사용하셨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러한 성경해석 방법의 기초를 탄탄히 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없이 자녀들에게 잘 전달해서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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