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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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2강 연령별 뇌기능 발달 과정이해

  1. 12강 연령별 뇌기능 발달 과정이해

    1. 연령별 뇌 기능 발달 이해
    처음부터 뇌가 동시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서서히 다양하게 발달한다. 수태 후 4주까지는 뇌세포 1000억 개가 생성되고 3세까지는 신경세포가 10조개 이상이 형성된다. 태어나서 지내면서 뇌도 그렇게 자라난다. 3-6세까지는 전방전두엽이 발달하는데 학습과 관련 고도의 정신활동이 6세까지 만들어진다. 7-15세까지는 뇌가 완성이 된다. 15-30세까지는 뇌 발달이 둔화되며 30세 이후로는 뇌가 쇠퇴한다. 그러나 훈련에 의해서 뇌 쇠퇴가 있지만 오히려 발달하게 된다. 우뇌는 4-7세, 좌 뇌는 7-9세에 발달한다는 것은 논란이 있다. 좌뇌가 그 때가 되어서 발달하는가, 그러면 그 때가지 가만있는 것인가 하는 논란이다. 세부적인 뇌 발달 과정에서 1-4세까지 5세까지는 전두엽부터 발달하여 후두 엽까지 발달하는 시기이다. 4-7세에서는 거의 완성되며 성인까지 지속하여 발달한다. 중위 뇌는 정서와 수면을 담당하는 부위이며 15개월부터 4세까지 활발하게 발달한다. 해마 기억력이 4세 전후에 기억력이 증대하며 이 때 아이들이 기억을 잘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이며 수정 후 15개월까지 발달한다. 뇌에서 이 모든 것을 조절한다.
    2. 뇌 발달 정리
    0-3세까지 이 시기는 고도의 정신활동을 하는 대뇌 피질을 이루는 부분 즉 전두엽, 두정엽, 후두 엽이 골고루 발달한다, 이 시기에는 오감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이 좋다. 5-6세까지는 인간성, 도덕성, 종교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한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예의 바르고 인간성이 좋은 아이로 성장한다. 6-12세 이 시기는 두정 엽과 측두엽이 발달한다, 두정 엽은 공간입체적인 사고 수학과 물리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뇌이고 측두엽은 언어기능을 담당한다. 12-15세까지는 후두 엽이 발달한다. 외모에 신경 쓰고 연예인에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모세오경을 읽히는데 이것이 뇌세포를 발달하는 교육에 도움이 된다. 마리아가 엘리세벳을 만났을 때 성령 충만하여 기뻐했다. 수태 4주부터 말씀 인자를 심어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결혼 후 준비해서 임신을 한다. 아이들이 3살에 알파벳을 가르치며 히브리어를 읽게 만드는 시작을 한다. TV를 없애고 이때는 문자를 이미지로 받아들인다. 청각발달, 경청하는 것이 좋으며 일찍부터 시각을 발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청각이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이들에게 탭을 주거나 만화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뇌를 파괴하는 일이다. 학습을 위한 스마트폰은 짧게 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3-6살까지 교육하며 청각을 발달시킨다. 칼뱅과 루터도 20대 초반에 박사를 마치고 교수를 했다. 어릴 때에 학습하는 것을 즐겁게 하도록 하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뇌 연구를 통해 유대인들이 3-12살까지 성경연구 바미쯔바를 위해 하야하며 12살에서 대학생 때까지 6-7년 동안 성경연구를 하며 설교를 하고 라마드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 소감문 –
    뇌의 발달과 유대인의 학습이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한다. 어릴 때부터 그 시기의 발달에 필요한 적절한 부분에 자극을 주고 교육하여 성장했을 때에 시각적으로 어릴 때부터 성장했던 아이와는 판이하게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에 적절한 훈련과 배움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야하며 라마드 하기까지 모든 것을 조절하고 작용하는 뇌의 발달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것은 분명히 필요한 일이며 자녀교육에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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