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이 콘텐츠는 보호되어 있습니다.이 콘텐츠를 보려면 코스를 login을 하십시오!

1 comment on “5강 뇌과학적으로 검증된  12가지 학습법

  1. 15강 12가지 뇌학습 방법

    1. 반복학습법
    반복하여 암송하는 것이다. 99번 보다 100번이 더 효과적이다. 유대인들도 하야해야 하니 반복하여 가르쳐주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반복이 습관 되게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므로 모세오경을 통째로 암송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3년 만에 아이들이 암송하는 비결은 반복이다. 빨리되는 사람도 있고 늦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의 차이이지 모두 다 가능하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뇌파를 검사해보면 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3살까지 반복을 가장 많이 한다. 뇌구조 자체가 하나님 앞에 탁월한 뇌로 바뀌어진다. 유대인 접근이 놀랍다.
    2. 예습법
    미리 보게 함으로 뇌의 부담을 줄여준다. 사전에 자료를 찾아보게 하는 것이 좋다. 예습은 너무 긴 시간을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 예습을 3-4번 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어떤 단원이 있다면 그 전에 내용을 예습하고 10분 동안 동영상을 본다. 그리고 들은 내용을 10-15분 노트 정리하고 정리한 부분을 가지고 하루 2-3개 과목을 정리한다. 아침에 일어나 한 번 노트 보고 학교에서 공부하기 전에 한 번 본다. 그러면 수업 전에 이미 총 4번을 보게 되는 것이다. 수업 중에는 모르는 것을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이는 수업에 임하는 것이 뇌가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 필요한 것을 추가 노트하고 수업 5번이 끝나고 2분 복습을 한다. 집에 가서 정식으로 20-30분 한다.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뇌 부담을 줄이고 저장 장소를 결정하는 것이다.
    3. 목차 암기법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목차를 암기한다. 한 학기동안 배울 내용을 소제목까지 저장장소에 뇌 안에 설정을 한다. 짧은 시간 저장장소를 결정하고 많은 정보를 입력한다. 소제목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책을 안보고도 요약을 하는 것이다.
    4. 새벽공부법
    기상 후 1시간-2시간이 가장 좋다. 마이돌핀 즉 학습효과 호르몬의 잔류지수와 머리 지능 상태지수에서 아침 기상 후 1시간이 제일 높고 지능지수도 높다. 오후에 풀리지 않는 문제도 새벽에 풀리기도 하며 새벽에 많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뇌 자체가 하게 되는 것이다. 새벽 1시간이 오후에 3-4시간 맞먹는다. 일찍 자고 충분히 수면하고 일어나서 새벽 이른 시간에 좋은 결과가 있다.
    5. 2분 복습법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중심으로 망각곡선이 공부 후 1시간이 지나면 45%가 남고 8시간이 지나면 15%가 남고 24시간이 지나면 7%가 기억에 남는다. 2분 복습 후의 망각곡선에서 수업 후 반복하여 정리한다. 그러면 2-7% 대가 24시간 이후에 40%-60%대로 기억이 올라간다. 검사 결과 수업 후 2분 복습을 하면 기억하는 시간이 연장되는 것이다. 정식으로 복습하면 90%대로 올라간다.
    6. 동영상 학습법
    교재, 칠판, 메모 순으로 읽는다. 2분 복습법 활용하며 동영상을 돌리듯이 하교 길에 재 복습을 한다. 집에 들어가서 부모에게 이야기 한다. 미리 보는 훈련인 예습 4번, 2분 복습, 동영상 학습, 정식 복습, 모든 부분을 체크하고 선생님이 짚어주는 것을 확인한다. 짧은 시간 뇌활동을 한다.
    7. 반복 연독법
    1) 책을 끝까지 읽어라
    2) 책을 반복하여 읽어라-30-40% 시간을 단축한다. 줄이고 줄여서 보면 10번째 읽으면 한 달 걸릴 책을 1시간에 읽을 수 있다. 특히 문법책 같은 것이며 많이 하면 몇 페이지에 몇 줄에 뭐가 있는지도 알게 된다.
    8. 누진 학습법
    1) 노트를 정리한다.
    2) 복습 시 누적해서 복습한다.
    3) 연독법의 효과
    4) 망각곡선
    1일, 한주, 한 달 복습을 하여 디시 정리하면 기억에 누진되고 6개월 이상 기억하는 것이다. 장기 기억과 단기기억으로 나눠지는데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것이 장기기억에 해당된다.

    9. 녹음 암기법
    자기 목소리로 암기할 내용을 녹음하여 암기한다. 암기할 내용이 많을 때 길을 걸을 때, 차를 탈 때, 잠을 잘 때도 계속 듣는다. 그러면 뇌는 무의식중에 기억하는 것이다. 영어 공부에 녹음 암기법이 좋다. 들으면서 중얼거리는 방법이다.

    10. 녹음 속청법
    인강을 들을 때 원래 말하는 속도보다 좀 더 빠르게 속청 하는 것이 집중력이 높다. 집중도 훈련에 좋으며 3-0% 이상 빠르게 효과를 보며 1.5배 속도가 좋다. 훨씬 뇌가 발 받아들인다.

    11. 수면학습법
    수면과 휴식이 기억을 올려준다.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며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좋지 않다. 성인은 6시간 수면해야 하며 잠자는 동안 4-5회의 렘수면(깨어있음)과 Non렘수면이 반복된다. 렘수면 시에 낮에 기억했던 것을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놓고 활발히 움직인다. 1시간 반 간격으로 렘수면이 4-5회 주기로 반복된다. 어린아이들은 더 많이 자야하며 깊이 잠자는 시간은 1-2시간이다. 5시간은 뇌가 깨어 있다. 자기 전에 그날 기억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12. 33학습법
    공부할 시간을 3등분 나눈다. 예를 들어 한 시간 공부한다면 10분은 목차를 전체 훑어보며 40분 중에 7분은 내용을 정독하고 26분은 집중하여 공부하며 7분은 공부내용을 정리한다. 이후 남은 10분은 총정리를 한다.
    성경 다라쉬도 중간에 정리를 한다. 전체를 보고 안으로 들어가 다시 보며 다시 밖으로 나와서 전체를 보고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 이는 반복효과가 있다. 1시간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똑같은 1시간 어떤 식으로 반복할 것인가? 전체적으로 5-6번 반복하여 정리한다. 아이들이 천차만별인데 아이들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7가지 교육원리와 12가지의 학습법을 통해 어릴 때에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야)을 통해 큰 줄기를 만들고 다라쉬(디베이트)를 통해 이해력을 높여 준다. 12가지의 학습법은 검증된 학습법이다.

    – 소감문 –
    12가지의 학습법을 통해 자녀들에게 공부를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게 접근함으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공부 전에는 미리 예습법과 복습반복법을 아침에는 새벽 공부법으로 어려운 공부는 녹음 속청법이나 녹음 암기법으로 학교에서는 33학습법, 누진학습법으로 저녁에는 수면학습법으로 하루를 온전히 학습에 이어지도록 다루어 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우 놀라운 방법이다.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이러한 습관을 만들어 준다면 자기 주도 학습으로 스스로 알아서 학습을 할 것이며 어려운 것은 학교 선생님과 부모를 통하여 도움을 얻으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은 뇌가 좋아하는 7가지 방법을 통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미의 말씀을 하야하고 다라쉬해서 그 마음을 길러준다면 아이들은 학습에 있어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귀하게 쓰임 받는 자녀가 될 것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