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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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10강 하브루타 가정과 교실만들기

  1. 10강 말하는 공부와 가정 만들기

    1번 영상 – 거꾸로 교실
    학습의 한계를 느낀 아이들을 집에서 먼저 공부를 하고 학교에서 숙제를 하는 방법이다. 주입식 교육에 찌든 아이들을 이러한 수업을 통해 의욕이 없던 것에서 활기가 넘치는 교실이 된다. 교사는 공부에 도움만 준다.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많이 잤는데 수업 바꾼 후 재미있게 공부를 한다. 평소에 예습을 안 한 아이들이었는데 3분의 1일 미리 모여서 공부를 하였으며 시험공부도 스스로 하게 된다. 중간고사의 날에 새로운 수업방식의 시험결과는 예상을 뛰어 넘는다. 90점대 상위가 3배나 늘어났다. 아이들에게 학교의 의미는 무엇일까? 다함께 즐거운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닐까? 거꾸로 교실의 영향이다.
    2번 영상 – 유대인 예시바 대학의 말하는 공부
    예시바 대학 도서관을 보면 책을 펴고 학생들이 시끄럽게 토론을 하고 있다. 탈무드 공부를 하는 것인데 둘씩 짝을 지어 하브루타를 하고 있다. 혼자 공부보다 더 효과적이다. 유대인 학생들이 성공하는 이유는 서로 배우기 때문이다. 혼자 보다는 묻고 토론하는 말하는 공부법이 자신의 공부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말로 할 수 없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세계인구의 0.2%의 유대인이 노벨상의 22%를 받는 모든 분야에 성공하는 것은 말하는 공부법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것을 시험을 했는데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 보다 서로 토론하고 말하는 공부법의 결과가 훨씬 결과가 좋았다.
    말하는 공부법의 비법이 무엇인가? 메타인지가 있는데 이를 상승하기 위해서는 설명해 보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인과관계가 말로 정리가 되는 것이다.

    더 이상 가르치지 말라. 가르침보다 아이들 잘 코치해서 토론하고 발표하도록 한다. 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하도록 촉매자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이들은 몇 번씩 알고 있는 것을 테스트가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하브루타 학원이 많이 생기는데 결과적으로는 성적을 올리는 정도이다. 그러나 성경적 세계관과 삶을 바꾸는 것이 교육의 근본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해서 성경적 교육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가정, 학교, 교회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디베이트 연구의 12가지를 모두 사용하지 않더라도 원어부터 20-30번 보며 히브리적 사고에 입각해서 단어를 연구한다. 중요한 단어를 사전에 뽑아놓고 66권을 주석처럼 탈무드처럼 나와 있으면 좋겠다. 성경암송처럼 토다 하여 외우면 좋겠다. 시험도 치고 중요한 단어를 알고 외우도록 한다. 어린아이들은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 소감문 –
    2가지의 영상을 보면서 말하는 교육의 방법 즉 설명하는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을 보게 한다. 혼자 공부하는 것에서 서로 토론하며 공부하는 것을 통해 메타인지를 활성화하고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토론을 통해 알게 되고 서로를 통해 배우게 됨으로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하고 있는 하야, 씨아흐, 다라쉬, 디베이트, 아사, 라마드는 성경적 세계관을 세워주고 또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좋은 방법인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토대에서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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