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교육학 & 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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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3강 1세기 초대교회(유대인) 배움을 위한 4가지 요소

  1. 3강 성경에 나타난 배움을 위한 4가지 핵심원리

    탁월한 유대인들의 학습법
    아이들을 배속에 있을 때부터 하야를 시킨다. 뇌 속에 각인을 시키는 것이다. 미국에서 유대인들이 중고등학생 때부터 탁월하게 나타는데 공부학습의 기반이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태도, 인성, 암송, 방법 등이 준비된 상태에서 넘어가니 유대인들이 탁월하게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에 있어서 결국은 공부는 예배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것에 목숨을 거니 일반학문도 탁월한 것이다. 신앙, 인성, 학습 능력 모두를 따라 잡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에게 한 가지 주제로 세 사람이 토론을 한다고 하면 의견은 5가지 나온다는 것이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기
    무엇보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말씀을 하야, 암송, 뜻을 설명하며 아이들과 토론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지혜교육
    잠 4;7 – 명철은 이해력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혜이다.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지혜는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지혜는 지식을 담는 그릇이다. 지혜는 그릇과 같다. 아이들이 자기 고집대로 못하게 하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것이다. 조리 있게 말을 하고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는 것이 지혜이다.
    잠4:23, 잠16:32, 시127:1 – 생명의 근원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레19:32 – 노인 공경과 하나님 공경을 같은 쌍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지혜가 많은 사람 즉 센머리 앞에 일어서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즉 두루마리를 읽을 때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이 그것이다.
    잠25:9-11 – 다툼에서 시시비비만 이야기 하지 감정을 공격하지 말라는 것이다. 비밀을 까발리는 것은 그 화살이 나중에 자기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은쟁반에 금 사과는 합당한 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상은 일반적인 의미에서 지혜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다.

    2. 슈르드 교육
    슈르드의 의미는 ‘슬기로운’ ‘현명한’ ‘지혜로운’의 의미이다. 예를 들어 신약성경에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한 일이며 위기 가운데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구체적인 상황에서 지혜를 말한다. 또 다른 예는 솔로몬의 재판을 들 수 있다. 성경에 다윗과 밧세바의 사건을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인생에서 최고의 삶이 어떻게 곤두박질치는가에 대해 사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을 보여줌으로서 조심해야 함을 알려준다. 성경의 6가지 방법의 지혜와 슈르드의 삶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성경을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지혜를 가르쳐 이런 실패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의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이 후에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것은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결혼 전에 결혼을 하여 남편과 아내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배운다. 결혼생활, 가정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배우게 된다. 그래서 전통적인 유대인들은 이혼율이 거의 0%에 가깝다. 이것을 만드는 것이 6가지 교육방법이다.
    3. 모세오경 암송교육 : 암송은 학문의 어머니
    하야, 솨난이 학문의 어머니이다. 암송 후에 디베이트를 하고 6가지 교육방법이 입체적인 것이다. 모든 학문에 있어서 중요하다. 이를 통해 홈스쿨, 제자를 가르치며 6가지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TV, 게임 등을 하면서 암송은 되지 않는다.
    4. 탈무드 디베이트 교육
    하브루타는 토론하는 친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확한 용어는 탈무딕 디베이트이다. 한국의 하브루타와 디베이트는 1C 초대교회의 관점에서 하는 것인가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성경 자체에서 가치를 두고 이에 바탕을 한 디베이트 이여야 한다. 자유롭게 하는 토론은 좋으나 하나님의 진리를 명확하게 하는 디베이트가 되어야 한다. 기록된 성경과 구전된 미쉬나에서 기록된 성경으로 모든 것이 검증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신약성경을 디베이트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성경적인 가치관을 만드는 것이다. 가치관을 만드는 것은 논리와 능력을 만드는 것이다. 토론을 함에 있어서 가치관이 있어야 자기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으며 표현력이 좋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증하고 배우며 인정하는 것은 진리라는 것을 드러나게 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다. 지혜롭고 슈르드하게 논쟁하고 성경이 맞다는 것을 변증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베드로가 산헤드린 공회에서 논쟁을 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지식 교육이 많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소감문 –
    하야, 씨하흐, 다라쉬, 탈무딕 솨파트(디베이트), 아사, 라마드를 통해 성경적인 가치관을 세워야 하는 것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각인이 되는 강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그 말씀을 디베이트하여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경적인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사라져 버리고 무너져 버릴 교육이 되고 말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배움의 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여 지혜의 슈르드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부지런히 하야해서 어릴 때에 아이들의 뇌 속에 각인이 되어 진다면 더 좋은 교육이 없을 것이다. 성경적인 가치관이 세상을 바르게 보게 하며 분별하게 하는 척도이므로 이러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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